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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

미국에서의 비싼 의료비 부담을 기독교인들끼리 나누자는 취지로 지난 1996년 시작된 기독의료상조회(회장 박도원 목사, 이하 CMM)가 현재 가입 4만여 성도까지 참여하는 의료비나눔단체로 성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독의료상조회 임원진은 지난 23일 오전 플러싱의 한 식당에서 뉴욕지역 언론을 대상으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 같은 사실을 알리며 의료비나눔사역이 성장함에 따라 앞으로 회원 혜택 및 서비스를 보다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독의료상조회 임원진은 지난21일 카네기홀에서 열린 2018 세계찬양대합창제의 협찬사로 뉴욕을 방문했다.

22년간 운영돼 온 CMM은 지난 2013년 오바마케어를 계기로 크게 성장, 지금까지 CMM을 거쳐 간 회원수가 6만 명이 넘는다. CMM의 가장 큰 장점은 오바마케어 이후 의무화된 비싼 의료보험료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대안이라는 것과 철저히 가입한 성도들의 양심을 신뢰하는 기독교적 운영원칙이다. 참여 성도가 더욱 늘어남에 따라 보다 나은 의료비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해 가고 있는 단체라는 점도 큰 장점이다.

CMM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앞으로 미 전역을 본사 직영체제로 개편해 지부의 회원 서비스 시스템이 더욱 강화된다고 밝혔다. 지부에서는 가입상담뿐 아니라 회비 납부 관련문의, 의료비 지원 절차, 주소 변경 등 회원에게 종합적인 서비스를 신속하게 받을 수 있다. 또한 회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현재 기존 회원이 새 회원을 소개할 경우, 회비 크레딧을 주는 ‘멤버 리퍼럴 캠페인’과 회원 사망시 평균 회비의100배를 장례비 보조금으로 지원하는 ‘Sympathy Share’을 시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장 박도원 목사는 “서로의 짐을 지라는 성경 말씀에 따라 설립된 CMM의 의료비 나눔 사역은 오바마케어 벌금 부과 여부와 상관없이, 높은 의료비로 힘들어하는 크리스천들에게 꼭 필요한 대안이다. CMM은 22년 동안 의료비 나눔 사역을 운영해 오면서 회원이 많이 증가했고 의료비 지원에 대한 노하우도 쌓여 있다. 작년 한 해 실제 지출된 의료비만도 600만 달러 이상에 달하는 등 탄탄한 재정을 기반으로 보험은 아니지만, 보험보다 더 좋은 혜택을 나눌 수 있도록 계속 연구하고있다”고 말했다. 또 박도원 목사는 “CMM이 오고 오는 세대에까지 이어지는 썩지 않고 쇠하지 않은 하나님의 기업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망을 밝혔다.

오랫동안 동부지사를 총괄하다 지난 8월 기독의료상조회 홍보부장에 임명된 위화조 부장은 “기독의료상조회를 표방하는 유사업체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지만 22년간 정직하게 의료비 나눔을 실천하며 쌓아온 CMM의 신용과 다양한 혜택은 모방할 수 없다”라며, “특히 질병의 예방과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매년 500달러의 건강검진 비용을 지원하는 골드플러스는 어디서도 볼 수 없는 CMM만의 특별한 프로그램”이라고 덧붙였다.

CMM은 회비 40불부터 175불까지로 일반 의료보험에 비해 저렴하지만 프로그램에 따라 다양한 의료비를 지원 받을 수 있다. CMM은 의사나 병원의 제한이 없으며, 한국 등 세계 각 곳에서 발생한 의료비 지원이 가능하고, 크리스천이면 누구나 신분에 상관없이 가입의 기회가 주어진다. 그리고 치료 중인 회원들을 위해 사역자와 회원들이 함께 중보기도를 하고 있다. CMM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773-777-888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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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을 방문한 CMM 임원단이 기자간담회 후 기념촬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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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M 회장 박도원 목사가 기자간담회에서 사역 전반에 대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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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부장 위화조 부장이 가입 성도들에 대한 혜택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출처: 기독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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