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교회의 CMM 참여 늘어나

by Admin posted Apr 2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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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부터 미주 전역에서 많은 목회자들이 기독의료상조회 회원으로 참여, 크고 작은 의료비를 지원받고 있는 가운데 최근 많은 교회들의 교직원들도 회원으로 직접 참여하고 있습니다.


전교회 교직원들이 참여한 교회에서는, 기독의료상조회는 일반의료보험에 비해 절반도 되지 않는 회비로 사역자들이 의료비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을 뿐더러 절감된 비용을 다른 사역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 기쁘고 교우들과 함께 의료비의 짐을 나누어 질 수 있는 사역에 직접 참여할 수 있어 더 보람되다고 말씀하십니다.


많은 분들이 이미 알고 계시는 것과 같이 2014년 1월부터는 미국의 전국민의료보험(오바마헬스케어) 시대가 열립니다.  그동안 터무니없이 비싼 의료비로 고생을 했던 많은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된 듯했지만, 비싼 보험료로 인해 어려운 가계사정을 더욱 가중시키는 현실에 직면하게 됐습니다.  1인을 기준으로 하여 연수입 $40,000인 30세의 경우, 월 $287, 45세부터는 월 $317 정도를 보험료로 납부해야 합니다.  연수입 $50,000인 경우에는 30세에 월 $287, 45세 월 $467, 60세인 경우 월 $848정도를 납부해야 보험 가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어떠한 보험도 없을 경우에는 벌금이 부과되므로 반드시 의료보험을 가입하도록하고 있습니다.


기독의료상조회는 ‘Health Care Sharing Ministries’ 기관으로 가입 회원은 벌금이 제외 됩니다. 기독의료상조회는 성도들이 십시일반으로 회비를 모아 의료비를 나누는 사역입니다.


교회나 교단 그리고 지역에서 세미나를 원할 경우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