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주,
CMM 회원은 무보험 벌금 면제
뉴저지 주 2019년에도 의료보험 없으면 벌금 내야
뉴저지 주는 2019년에도 의료보험 미가입 벌금제가 계속 유지된다. 뉴저지 주는 의료보험 의무 가입 조항을 유지하고 미가입자들에게 벌금을 부과하는 법안에 주지사가 서명하였다. 따라서 의료보험을 갖지 않은 뉴저지 한인들의 벌금 피해가 예상되는 가운데, 벌금 면제 기관으로 선정된 CMM 기독의료상조회(Christian Mutual Med-Aid, 이하 CMM)의 가입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오바마케어는 가입 기간이 정해져 있어 그 기간이 끝나면 의료보험에 가입할 수 없다. 따라서 작년 말에 2019년도 오바마케어에 가입하지 않은 사람들은 비싼 일반 의료보험에 가입하거나
CMM과 같은 의료비 나눔 사역에 참여한 경우 벌금을 피할 수 있다. CMM은 연중 언제든지 회원 가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지금이라도 가입하면 많은 벌금도 피하고, 의료 혜택도 받을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뉴저지 주민들이 CMM에 가입하고 벌금 면제를 받으려면 내년에 세금 보고시 Form NJ-1040를 작성해야 하며, 면제 코드는 C-2로 적으면 된다. 크리스천들의 의료비 나눔 플랜으로 자리 잡은 CMM은 미 전역의 4만여 크리스천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의료보험 미가입 벌금이 없어졌음에도 회원 가입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CMM 관계자는 “의료비 나눔 사역이 잘 알려지지 않았던 예전에는 벌금만 피하자는 생각에 회비가 가장 낮은 프로그램의 신규 가입자가 많았던 것에 비해, 요즘은 CMM이 의료보험에 비해 회비가 훨씬 저렴하면서도 실질적인 혜택은 오히려 낫다는 것을 경험하면서 다양한 의료비를 지원하는 골드플러스 프로그램의 신규 가입자가 증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벌금이 없어지자 경제적인 이유로 의료보험을 취소하는 분들이 있는데, 예고 없이 찾아오는 질병과 사고로 인한 높은 의료비 위험에 여전히 노출되어 있다. 2003년 이후 회비를 인상한 적이 없는 CMM은 회비가 저렴해 경제적으로 부담없이 의료비 대책을 세울 수 있다. 크리스천들에게 가장 좋은 대안인 CMM에 많이 가입하여 의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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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0 16:09
뉴저지 주, CMM 회원은 무보험 벌금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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