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의료상조회 귀중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찬양하며 함께 아픔을 나누는 회원과 기독의료상조회에 안부를 드립니다.
저는 텍사스 주 San Antonio에서 목회를 하고 있는 S목사입니다.
지난 2015년 8월 목의 편도선이 호두알처럼 부어 오르면서 불편을 느끼던 중, 병원에 가서 진찰한 결과 편도암 2기 판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편도암이 림프로 전이되어 양 겨드랑이까지 퍼져 있는 상태에서 긴급히 검사(P.E.T, 심장 검사 등)와 진찰을 통해 치료가 시작되었습니다. 평상시 건강하다고 자부했던 저는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기독의료상조회 직원들의 기도와 성도님들의 기도와 사랑 속에 오늘까지 치료에 잘 임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편지와 안부를 드리는 것은…
기독의료상조회에서 안내 받은 대로 Self-Payer라고 Social Worker에게 말하고 도움을 청했더니, 보내드린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