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게서 온 감사 편지
NJ의 R 회원
제 아들은 Tenafly에 있는 한 고등학교의 풋볼선수입니다. 2015년 10월 23일, 경기 후반전에 오른쪽 무릎을 다쳐서 걷지
못했습니다. 10월 26일, N 정형외과 의사를 방문해서 진찰을 받은 결과, 우선 무릎 보호대를 하고 MRI를 찍어야 한다고 해서, 다음날 Teaneck에 있는
산하 병원에서 MRI를 찍었습니다. 그 후 오른쪽 무릎 인대가 찢어져서
수술을 해야 한다는 결과가 나와서 11월 11일 오전 7시 30분에 접수했습니다. (중략)
수술 전까지 계속 통증을 호소해서 일주일 이상 학교에 가지 못했는데, 수술 후에는 점차 좋아졌습니다. 수술한
지 일주일 후와 한달 후에 검사를 무료로 받았습니다(수술비에 포함됨). 수술 후 한 달간 목발을 짚고 다녔지만 지금은 잘 걸어다니고 있으며 통증도 없습니다. 다만
아직 무릎이 약간 불편하다고 해서 물리치료를 받아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제 아들 R의 무릎이 빨리 나아서 원하는 운동을 계속할 수 있길 원했는데, 하필이면 대학교 운동선수로
진학하려던 시점에 다쳐서 대학을 못 가게 될까봐 걱정입니다. 그동안 운동만 하느라 공부에 소홀했기에 앞으로의
진로가 걱정입니다. 무엇을 하게 되든 주님의 도우심으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편집자 주 : 2015년 3월에 Gold 회원으로 가입했던 R
회원은 현재 치료를 모두 마치고 운동에 복귀했습니다. R 회원의 어머니는 아들의
의료비를 지원하고 회복을 위해 함께 기도해 준 CMM의 모든 회원들과 임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