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M Admin

수혜자간증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112.gif  

                                                                                                                                                                                                      OH에서 김무환 장로
 

교회에서 건강보험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있던 중, 집사람 김권사가 크리스찬저널 광고를 보고 5년 전에 기독의료상조회에 가입했습니다.


1,000불 Deduct하면 병원비를 Cover한다고 하니, 프리미엄에 비하여 Coverage가 좋다고 생각되었으나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저는 지난 4월부터 가슴이 답답하고 호흡하기가 불편하고 머리뒤가 땡기는 듯한 증상이 자주 찾아와 의사에게 찾아갔더니 큰병원에 가서 정밀검사를 하라는 지시를 받고 큰 병원에 가서Catheterization을 한 결과 3개의 동맥이 85%이상 막혔고 Bypassing수술을 하여야 한다는 진단을 받게 되었습니다.


66년동안 하나님의 은혜로 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적 없이 건강하게 살아왔는데Open heart triple bypassing 수술을 한다고 하니 난감하였습니다. 우선 목사님께 알려드리고, 모든 식구들에게 알리고 기독의료상조회에도 알리게 되었습니다.
4시간 반에 걸쳐 수술을 받았고, 병원에서 3일간은 중환자실에 있고, 일반 병실로 옮겨서 3일간 치료를 받고 퇴원하여 집에서 3개월동안 요양했습니다.


몇주일 있으니 병원비, 의사비, 각종 검사비 청구서들이 쌓이기 시작했습니다. 놀랍게도 총 경비가 거의 9만불에 가까웠습니다. 집사님 김권사가 기독의료상조회에 계속해서 연락을 취하며 병원비로 걱정을 하게되었습니다.
우리 부부는 기독의료상조회에서 잘 처리해 줄 것을 기도하며 이렇게 큰 수술을 받는 분들을 위하여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하루는 아내가 걱정하지 말고 기독의료상조회가 다 처리한다고 하니 감사하자고 했습니다. Deductible $1,000을 보내야겠다고 했습니다. 참으로 꿈같은 일입니다. 이렇게 큰 비용을 처리해주는 기독의료상조회는 뒤에서 하나님의 능력이 함께하는 축복의 기관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독의료상조회로부터 큰 혜택을 받은자로서 무엇이라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 지 모릅니다. 만약 저희 아내가 5년전에 서둘러 가입하지 않았더라면 큰일날 뻔 했습니다. 제가 이렇게 큰 수술을 받으리라고는 저를 아는 친지들과 교회 성도님들이 생각지도 못한 일 이었습니다.


술, 담배, 커피 안먹고 과식하지 않으며 늘 운동하며 자신의 몸을 연단해왔으나 동맥경화증이 생겨 이런 수술을 받게 될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의사 말에 의하여 유전적으로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저희 할아버지, 아버님 모두 중풍으로 일찍 돌아가셨습니다.
미국 생활에서 건강보험은 자동차보험이 필요하듯 꼭 필요한 것입니다. 우리가 미국생활에 바쁘게 살아가면서 언제 어떻게 어려움을 당할지 모릅니다. 많은 크리스찬들이 기독의료상조회에 가입하여 “너희가 서로 짐을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하신 말씀이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기독의료상조회를 통하여 여호와이레의 은혜를 주신 우리 주님께 감사, 찬송, 영광을 돌리며 예수님의 사랑을 가지고 돌보는 기독의료상조회 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기를 기도드립니다.



(편지원문)

111.gif



* 회원님의 동의하여 간증과 회원님의 사진, 실명이 크리스찬저널에 신문에 게재되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코로나19를 겪으며 깨달은 가족 사랑 (뉴저지 Kayi C. Kim 회원) file YounleeLee 2020.05.19 1545
94 인터뷰: 의료비 너무 만족하게 처리돼 그 고마움을 어떻게 표현할 길이 없어.. Worldetech 2014.01.27 2812
93 크리스천이라면 믿음으로 참여해야 Worldetech 2014.01.27 2842
92 강도가 쏜 총알에 맞아 큰 상처를 입었으나 기독의료상조회의 도움을 받고.. Worldetech 2014.01.27 2832
91 인터뷰: 유방암 3기라는 진단을 받고 의료비 전액을 지원받아.. Worldetech 2014.01.27 2901
90 Thank you file Admin 2014.04.24 2603
89 God bless you! file Admin 2014.04.24 2794
88 Thank you and bless you foe being so special! file Admin 2014.04.24 80201
87 박목사님 내외분께 file Admin 2014.04.24 3100
86 주님의 풍성한 사랑안에서 file Admin 2014.04.24 2661
85 (회원의 편지) 안녕하세요! 윤OO회원으로부터 편지 file Admin 2014.04.24 2718
84 (회원의 편지) "보내주신 Check 잘 받았습니다" 윤OO회원으로 부터 편지 file Admin 2014.04.24 2804
83 할렐루야! file Admin 2014.04.24 2667
82 "철만인의 어피가 되셔서..." file Admin 2014.04.24 2654
81 (회원으로부터 편지) 12월의 편지 시카고 O목사 file Admin 2014.04.24 2943
» (회원으로부터 편지) OH의 김무환 장로님의 간증 file Admin 2014.04.24 4566
79 (회원으로부터 편지) Seattle에서 오OO회원의 간증 file Admin 2014.04.24 2718
78 (회원으로부터 편지) "그동안 하나님의돌보김으로 은혜 아래서 살고 있음을 감사..." 심OO회원 file Admin 2014.04.24 2778
77 (회원으로부터 편지) 김OO, 백OO회원 file Admin 2014.04.24 3278
76 (회원으로부터 편지) "같이 동봉한 글은 저의 기도이며 신앙고백..." Oklahhoma에서 손회원 file Admin 2014.04.24 3144
75 (회원으로부터 편지) 강OO회원 file Admin 2014.04.24 257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Nex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