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의 편지) 더 많은 이들과 사랑을 나눌 수 있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공동체가 되길 기도합니다.

by Admin posted Apr 2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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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덕 사모님께!


LA 회원 유OO 권사입니다. 


15년 넘게 회원으로 가입(처음에 남편과 2명)했다가 몇년 전부터는 낮춰서 저만 회원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몸이 아픈 분들과 미력하나마 고통을 나누는 일이라 생각하고 Donation차원으로 오늘에 이르렀는데 제가 2011년 8월 30일 부로 몸이 너무 고되서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웰페어도, 메디칼도 없이 그냥 딸 집에 얹혀 있게 되어 회비도 못내고 있습니다. 만약의 경우를 생각해서 minimum pay 로 예비해 놓은 것인데 수입이 없는 관계로 어쩔 수 없이 이렇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감사했고 죄송하고 기독의료상조회가 더 많은 이들과 사랑을 나눌 수 있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공동체가 되길 기도합니다. 몇년 전 한국여행도 함께 했던 추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박도원 목사님의 “기도”에 늘 감명을 받고 오려서 묶어놓고 자주 읽어 본답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 9월 22일               

유OO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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