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님!
지난 번 전화로 사모님과 대화를 나눈 후 결정을 하였습니다.
그동안 기도해 주시고 어려울 때 도와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지켜주셔서 지금까지 이곳에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언제 떠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나님께서 떠나라하시면 New Jersey로 돌아갈 것입니다.
이제는 이곳이 고향이 되어버렸습니다.
인디언들과 함께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 졌습니다.
급하게 몇 자 적었습니다.
주 안에서 두 분 다 건강하기시를 기도드립니다.
윤OO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