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으로부터 편지) 12월의 편지 시카고 O목사

by Admin posted Apr 2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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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본문-


아침부터 눈이 내렸습니다. 눈은 온 세상을 하얗게 만들었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더렵혀진 우리들의 마음들도 하얀 눈처럼 깨끗해졌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저희가 시카고에 와서 개척교회를 시작한지 벌써 1년이 되었습니다. 지난 일년을 돌아보니, 순간순간 주님께서 우리를 붙잡아 주셨고 매주 저녁의 5시와 밤 11시 예배는 주님의 은혜로 충만했습니다.


(중도생략)


무엇보다도 기독의료상조회 여러분들의 사랑과 격려 그리고 중보기도로 우리 가정이 올 한해를 건강하게 잘 지냈음을 고백합니다.


모든일에 열심과 최선을 다해 기도해주신 박OO사모님과 정 집사님 그리고 예쁜 음성으로 주님꼐 영광을 돌리시는 김 집사님 또한 상조회께 주님의 놀라운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즐거운 성탄을 맞아 온 가정에 평안과 축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라며, 새해에는 새로운 예배 장소에서 더 많은 영혼을 구하는 우리 교회가 되길 원하며, 주님 보시기에 기쁨이 되는 주님의 사람들이 다 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O목사 가정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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