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들은 Tenafly에 있는 한 고등학교의 풋볼선수입니다.

by Admin posted Jun 2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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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에게서 온 감사 편지

NJR 회원

제 아들은 Tenafly에 있는 한 고등학교의 풋볼선수입니다. 2015 10 23, 경기 후반전에 오른쪽 무릎을 다쳐서 걷지 못했습니다. 10 26, N 정형외과 의사를 방문해서 진찰을 받은 결과, 우선 무릎 보호대를 하고 MRI를 찍어야 한다고 해서, 다음날 Teaneck에 있는 산하 병원에서 MRI를 찍었습니다. 그 후 오른쪽 무릎 인대가 찢어져서 수술을 해야 한다는 결과가 나와서 11 11일 오전 730분에 접수했습니다. (중략)

 

수술 전까지 계속 통증을 호소해서 일주일 이상 학교에 가지 못했는데, 수술 후에는 점차 좋아졌습니다. 수술한 지 일주일 후와 한달 후에 검사를 무료로 받았습니다(수술비에 포함됨). 수술 후 한 달간 목발을 짚고 다녔지만 지금은 잘 걸어다니고 있으며 통증도 없습니다. 다만 아직 무릎이 약간 불편하다고 해서 물리치료를 받아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제 아들 R의 무릎이 빨리 나아서 원하는 운동을 계속할 수 있길 원했는데, 하필이면 대학교 운동선수로 진학하려던 시점에 다쳐서 대학을 못 가게 될까봐 걱정입니다. 그동안 운동만 하느라 공부에 소홀했기에 앞으로의 진로가 걱정입니다. 무엇을 하게 되든 주님의 도우심으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편집자 주 : 2015 3월에 Gold 회원으로 가입했던 R 회원은 현재 치료를 모두 마치고 운동에 복귀했습니다. R 회원의 어머니는 아들의 의료비를 지원하고 회복을 위해 함께 기도해 준 CMM의 모든 회원들과 임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