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M Admin

수혜자간증

박사모님께,

사모님 그동안 평안하셨는지요? 이렇게 늦게 편지를 올리게 됨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피치 못할 사정 때문에 늦게 되었음을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제 저의 글을 드리겠습니다.

저는 작은 이민교회를 목회하고 있는 목회자인데 6년 전에 목회할 당시 교회가 작아 재정적으로 넉넉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저의 가족이 의료보험을 들 수가 없었습니다. 일반 상업용 의료보험은 보험료가 너무 비싸 들 수 가 없고 그렇다고 의료보험 없이 산다는 것이 너무도 불안하였기에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제가 잘 아는 목사님으로부터 기독 의료상조회에 대해서 들었습니다. 그래서 기독교 의료상조회에 전화하여 문의도 하고 또 상조회에서 보내주신 설명서를 보고 상조회의 귀한 사업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상조회는 일반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의료 보험회사가 아니라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이 회원이 되어 사랑을 실천하는 의료선교기관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2003년 1월부터 상조회 회원이 되어 골드 프로그램을 들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2005년 11월 말에 여러 가지 스트레스와 충격으로 심장혈관이 막혀 급히 수술을 하였습니다. 그 후 상조회에서는 수술비 전액(약$54,000.00)을 지불해 주었습니다. 비교적 적은 회비로 큰 의료혜택을 받게 되어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제 저는 저소득층으로 인정을 받아 상조회를 떠나지만 아직도 어떤 의료보험에 가입하지 않으신 분이 계시면 상조회에 속히 가입하셔서 큰 의료비 혜택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KS  L목사

사모님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주님의 평안과 기쁨과 축복이 박 목사님과 사모님과 상조회 모든 직원들에게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상조회가 더욱 발전하여 주님의 귀한 사랑을 실천하는 기관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건강하십시요. 여기 적은 액수지만 $50을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주후 2009. 4.8.

Topeka에서 임OO 목사 드림 


(회원편지 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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