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덕 총무님께
우선 감사부터 드립니다. 너무 갑자기 일어난 일이라
마음의 준비도 하지 못한채 수술 준비를 해야 했고
보험이 없는 상태라 마음은 더욱 더 무거웠습니다.
다행히 기독의료상조회에 가입은 했으나
이렇게 큰 도움을 받을 줄은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고
위로해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 박 총무님께서 일부러 전화까지 주시어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주실 때마다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깊으신 사랑을 다시 한 번 실감하고 있습니다.
약소하나마 홍삼 보내드립니다. 총무님, 건강하십시오.
이OO 드림
(회원편지 원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