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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의 한인교회의 역사가 깊어지는 가운데 교계언론들의 역사도 깊어진다. 시카고에서 발행되는 크리스찬저널이 올해 40주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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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박도원 목사는 1973년 미국에 와 처음에는 공부하려고 했지만 방향을 바꾸어 1976년 로고스 선교회를 설립하고 문서선교사역을 시작했다. 선교회 이름인 “로고스”는 요한복음 1:1에 나오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로고스 선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자고 선교회를 시작하고 처음에는 월간 로고스 소식지를 발행했으며, 1978년 4월부터 정식으로 월간지인 월간 로고스를 발행했다. 1981년에는 크리스찬저널로 제호를 바꾸고 1981년 10월부터 2013년 8월까지 주간으로 신문을 발행했으며, 이후에는 월간 신문과 인터넷 신문(kcjlogos.org)을 발행하고 있다. 고령이지만 박도원 목사는 요즘도 자신의 글을 쓰고 있다. 

 

박도원 목사는 1996년에 어쩌면 문서사역과 전혀 상관없는 기독의료상조회를 시작했는데 동기는 개인적인 이유였다. 당시 형편이 못되어서 두 자녀가 의료보험이 없어 고민하다 일반 의료보험을 알아보니 너무 비싸서 엄두를 내지 못했다. 그러다 우연히 좋은 방법을 발견했다. 신문사 일을 하며 미국 잡지를 번역을 많이 했는데 미국기관의 의료비 나눔사역을 알게 된 것.

 

크리스찬들이 운영하며 기도와 병원비를 지원한다는 내용이었다. 그래서 ‘메디쉐어’라는 기관에 바로 연락해서 안내를 받았다. 그리고 그 내용을 신문에 기사를 실었는데 독자로부터 많은 연락이 왔다. 그래서 그 기관과 바로 연락을 하라고 했는데 10명을 소개하면 7-8명은 거절당했다. 언어와 기타 문제들로 거절되니 그 비난이 신문사에 돌아왔다. 그래서 박도원 목사는 관련 정보를  더 찾아보니 오하이오에 있는 CHM이라는 미국기관을 찾게 되었다. 그 회사는 1980년도에 시작을 했으며, 메디쉐어는 그곳에서 일하던 사람들이 나가서 1995년부터 시작한 당시 역사가 얼마되지 않은 회사였다. 원래 의료상조의 원조는 1950년대의 선교사 자녀들이 아프면 병원비가 없어서 치료를 받기 힘들기에 몇몇이 돈을 모아서 메디쉐어링 미니스트리로 시작한 것이다.

 

미국에는 메디쉐어링 미니스트리 기관 가운데 대표적인 3개 기관이 플로리다, 오하이오, 일리노이에 있다. 별로 미국사회에 알려지지 않다가 보험을 안들면 벌금을 무는 오바마케어가 2014년 시작되면서 급속도로 성장했다.   기관들은 미국인에 의해 주로 미국인들을 대상으로 운영되어 왔다. 그런데 소수 민족 중에서 처음으로 미주 한인 크리스천들을 주로 섬기는 기독의료상조회가 1996 시작된 것이다3천 회원정도 였다가 오바마케어 이후에는 급성장하여 현재 활동 멤버 4만, 거쳐간 사람 5만3천 명 정도 된다. 지난해 실질적으로 의료비 지원 금액은 6백만 불이 넘었다. 중요한 것은 일반의료보험사에 비해 의료비가 비교가 만큼 저렴하다는 것이다. 제일 낮은 프로그램이 40불이다.

 

박도원 목사는 "교회 성도들 중에서 환자가 생기면, 교회는 기도를 열심히 한다. 그러나 재정적 지원에는 취약하다. 치료를 주관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지만, 병원 치료를 받아야 물질도 필요하다. 본회는 아픈 회원들에게 물질적 지원을 아니라, 직원과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그들을 위해 기도한다."라고 박도원 목사는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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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의료상조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cmmlogos.org)에서 볼 수 있다. 기독의료상조회 본부는 지난 8월부터 뉴욕 일원의 홍보 담당 직원으로 위화조씨를 임명했다한편 9월 24일(월) 오후 금강산 식당에서 로고스선교회 회장 박도원 목사와 기독의료상조회 스탭들이 뉴욕을 방문하여 뉴욕의 기자들을 초청하여 기독의료상조회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출처: 아멘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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