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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기독교방송 CBSN 프로그램 ‘문석진 목사가 만난 사람’에는 기독의료상조회 회장 박도원 목사, 부회장 박인덕 사모가 출연해 근황과 비전을 밝혔다.

기독의료상조회는 1976년 문서 선교로 시작하여 성장, 1996년 상조회 사업을 시작했다. 2006년에는샌디에고에 쉼터를 설립했으며, 현재 로고스 선교회 산하 3개 단체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샌디에고 쉼터는 120 에이커 크기의 동산에 기도원, 쉼터, 게스트 하우스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회원에게 개방하고 있다.

기독의료상조회는 의료보험이 없는 크리스찬이 서로 돕는 프로그램으로, 회원의 회비로 형성된 기금으로 의료비를 처리한다. 박 목사는 “미국은 1950년대부터 크리스찬 헬스케어 미니스트리라는 이름으로 기독인들의 의료비를 돕는 단체들이 있다. 우리 상조회는 미국에서 특정 민족을 위한 상조회 중에서 제일 규모가 크다”고 설명하며, “우리 상조회는 한인 선교사 자녀들이 부모의 의료비를 돕기 위해 시작했으며, 활동하는 회원 수는 4만명, 휴면회원까지 포함하면 5만명에 이른다”고 말했다.

박인덕 사모는 회원 자격에 대해 “술, 담배, 마약을 하지 않는 기독교인만 가입할 수 있다. 많은 회원들이 더 어려운 이들을 위해 건강할 때 회원으로 가입했다가, 본인이 혜택을 보기도 한다”며, “단순 병원비 지원부터 치료비, 검진비, 검사비 등 원하는 혜택에 따라 회비가 다른 네 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65세 이하만 가입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박 목사는 “일반 의료보험에 비해 회비가 너무 저렴해, 혜택을 믿지 않는 사람들도 많다. 오래된 역사만큼 보장이 확실하고, 설립부터 지금까지 단 한번도 펀드가 모자라 지원을 못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크리스찬 저널에 대해 박 목사는 “문서선교를 통해 상조사역을 시작할 수 있었고, 현재 1만 9천부 정도 발행하여, 회원 중심으로 배포하고 있다”고 설명했고, 박 사모는 “크리스찬 저널은 시카고에 본부를 두고 있고, 뉴욕, 아틀란타, 달라스, 캘리포니아, 시애틀에 지부가 있다. 괌, 하와이 회원도 구독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독의료상조회는 이번 9월 23일 카네기홀에서 열린 세계찬양대합창제에 출연한 최정원 소프라노를 후원했다. 그에 대해 박 목사는 “우리 상조회가 20년을 사역 했지만, 아직도 모르시는 분들이 많다. 우리의 사역이 우리 세대는 물론 다음 세대에도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에 후원을 하게됐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상조회 사역의 비전에 대해 박 목사는 “미국 이민을 한인 보다 먼저 시작한 민족들은 이 땅에 많은 흔적을 남겼다. 독일인들은 학원의 기반을 설립했고, 성공회, 스웨디시 커버넌트는 의료시설에 기여했다. 그처럼 한인들도 이 나라와 사회에 기여를 해야 한다고 본다. 나날이 발전하는 단체를 만들어 가고 싶다”고 했으며, 박 사모는 “새로운 사업으로 장례비를 보조하는 ‘Sympathy Share’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미국 의료보험이 비싸서 가입하지 못하는 본인과 가족에게 모두 도움이 되고, 평균 납부한 월회비의 100배까지 지원되는 프로그램이다”고 덧붙였다.

문석진목사가 만난 사람 인터뷰 방송 듣기(이곳을 누르세요)


출처: 기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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