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M Admin

언론 보도
조회 수 409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지난 2월 20일, 연방 정부는 벌금을 내야 하는 2014년도 무보험자들에게 등록의 기회를 한 번 더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3월 15일부터 4월 30일까지, 세금 환급 신청시 오바마케어법에 의해 벌금을 물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된 개인들이 올해의 계획을 다시 세울 수 있다고 연방 메디케어 및 메디케이드 서비스 센터의 앤디 슬래비트 소장은 기자회견에서 말했다. 또한 처음 벌금을 내는 것이기 때문에 올해에만 등록 기간을 특별히 연장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3개월간의 공식적인 등록 기간은 2월 22일에 문을 닫았다. 그러나 버락 오바마 대통령 행정부와 일부 주 관리들은 좀더 많은 무보험자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세금 신고 시기에 등록을 재개하고 있다. 무보험자는 2014년에 해당하는 수입의 1% 혹은 95달러의 벌금을 내야 한다.



Urban Institute가 19일에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에 의하면, 올해 처음으로 무보험 벌금을 내야 하기 때문에 이를 인식한 이들이 적은 편이다. 6백만여 명이 올해 벌금을 내야 한다고 재무부는 추정한다.


‘특별 등록 기간’은 연방 정부가 보험거래소를 운영하는 37개 주의 주민들에게 적용된다. 캘리포니아와 뉴욕도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등록이 가능하다고 발표했다. 2월 15일까지 등록하지 못한 이들 누구나 새로운 등록의 기회를 가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건강 보험 가입이 불가능하다고 분류돼 이미 2014년도 세금 신고를 해야 했고 벌금을 내야 했고, 마감일이 지난 다음 벌금에 대해 알게 된 것이 확인된 이들이 그 대상이라고 슬래비트는 말했다. 다가오는 등록 기간에 등록하는 개인들은 세금 면제 대상으로 분류되지 않는 한, 여전히 지난 해에 부과된 벌금을 내야 할 의무가 있다. 또한 한 해에 최소한 9개월 동안 의료 보험에 가입할 것을 개혁법이 요구하기 때문에, 이들은  2015년도 세금 신고를 할 때 벌금의 일부를 내야 할 것이다.

올해에도 보험에 가입하지 않으면 2015년도 세금 신고시에 1인당 325달러(미성년 162.5달러) 또는 연소득의 2% 중 많은 액수의 벌금을 내야 한다.


벌금 면제 기관인 기독의료상조회와 같은 HCSM 회원들은 2014년도 세금 보고할 때 F 8965 Form서식을 작성해서 제출하면 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8 작은 개척교회 시무하는 B목사, '오바마 케어'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2014.01.29 5103
37 오바마케어 벌금 면제 기관, 기독의료상조회 2015.01.29 2176
36 오바마 케어와 기독의료상조회의 비교 2014.05.21 2967
35 오바마 건강 개혁안 내용 2014.04.30 2757
» 벌금 내야 하는 납세자들 위해 오바마케어 등록 재개 2015.02.25 4092
33 기독의료상조회, 오바마케어 대안으로 '인기'...연방보건부 인증 2015.01.29 2702
32 기독의료상조회, "오바마케어 벌금없어요" 2014.01.29 13042
31 기독의료상조회 '오바마 케어' 시행돼도 '안심하세요' 2014.01.29 2018
30 (한국일보) 2013년 9월 9일-"오바마 케어" 가입 범동포 캠페인 전개 2014.05.21 1920
29 (한국일보) 2013년 9월 13일 - 로고스선교회, 오바마케어 시행 앞두고 기자회견 2014.05.21 1898
28 (크리스찬투데이) 2013년 9월 27일 - 저렴한 비용으로 확실한 혜택 2014.05.21 2903
27 (중앙일보) 2013년 9월20일 - "의사*병원*나라 제한없이 치료받아요" 2014.05.21 2188
26 (중앙일보) 2013년 9월 20일 - 보험회사가 아니라 의료비 상조회입니다. 2014.05.21 2258
25 (애틀란타 한국일보) 2/19/2019 - 어느 병원이든 치료받은 비용 지원해 드립니다 file 2019.02.20 1053
24 (애틀란타 중앙일보) 2/19/2019 - 오바마케어 가입 의무 폐지 됐어도 기독상조회 장점 여전 file 2019.02.20 1046
23 (애틀란타 라디오 코리아) 2/19/2019 - 의료 대안 서비스 기독 의료 상조회 file 2019.02.20 1928
22 (애틀란타 KTN) 2/19/2018 - 벌금 관계없이 의료비 대책 마련 필요 file 2019.03.05 1173
21 (아멘넷) 2018년 9월 24일 - 박도원 목사 “자녀위한 싼 보험찾다 기독의료상조회 시작” file 2018.09.26 883
20 (시카고 중앙일보) 03/23/2020 - [시카고 사람들] 로고스 선교회장 박도원 목사 2021.08.06 615
19 (시카고 교차로) 2018 12월 25일 - 23년간 회원 4만여명…“저렴한 회비로 다양한 혜택" file 2019.02.06 535
Board Pagination Prev 1 2 Nex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