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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처럼 호전되었습니다.”

 

지난 8 26일 오후 5시경, 아이가 사무용 회전의자 위에서 놀다가 도는 속도에 못 이겨 나가떨어졌습니다. 아이는 심하게 울다가 품에 안겨 한 시간 정도 잠을 잤습니다. 6시쯤 깨어난 아이는 멍하니 앉아 있다가, 일어서면 쓰러지고 소파에 앉아서도 균형을 잃고 쓰러지길 반복했습니다. 땅이 흔들린다고 말했습니다.


chair.png



바람을 쐬면 나을까 하여 자동차에 태웠더니 말도 하고 노래도 조금 따라 부르길래 30분 후귀가했습니다. 차에서 내리는데 아이가 다시 어지럽다고 하여 엎고 집에 들어 오는 순간 심한 구토를 하여, 그 길로 응급실보다 저렴한 Urgent Care로 데려갔으며, 미리 돈을 내야 진찰해 준다고 하여 $120.00을 지불했습니다.


의사에게 증상을 말하자 당장 큰 병원 응급실로 가서 CAT Scan 검사를 받으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응급실에서 몇 가지 운동 능력 검사를 받았고, 뇌진탕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에 아이의 증세가 호전되어 걷기와 균형 잡기가 가능해졌습니다. 의사는 기다려 보고 싶다는 제 의견을 받아 주었으며, 다음날까지 다섯 번 이상 구토하면 다시 가기로 하고 귀가했습니다.

응급실 방문시에 보험이 없다고 말했고, 병원 Finance Department에서 이제야 두 장의 Bill을 보내서 CMM으로 보냅니다. 비보험자(Self-Payer)라서 그런지 의료비가 자동 할인되어 있었습니다.


응급실에서 기다리는 동안 교회 순모임 순원들에게 아이의 증상을 알리고 중보기도를 시작했는데 기적처럼 아이가 호전되었습니다. 성장이 더딘 아이여서 기도로 키우고 있는데, 더 많은 기도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도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회원의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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