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행사에서 저는 매년 반복되는 병의 원인을 찾게 되어 다행이었고,
다른 회원(개중에)도 그런분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저가의 의료비로 질 좋은 서비스를 받게 되고,
우리의 의사를 확실히 의사에게 전할 수 있어 더욱 좋았다.
미국에서의 의료서비스가 좋은줄은 알고 있었으나,
크나 큰 대가를 지불해야 함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지불하는 대가에 비한다면 좋은것이냐!
힘은 생각해야 합니다.
매년 이런 행사를 통하여 몰랐던 지병들을 알 수 있는 기회로
봐야 하겠습니다.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만 졸필을 줄입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Yoo, OO
(회원편지 원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