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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뉴욕에 사는 회원입니다. 지난해 예기치 않게 맹장염 수술을 받았는데 기독의료상조회의 의료비 지원 덕분에 모든 비용이 해결되고 잘 회복할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으로 이렇게 편지를 보냅니다.


저는 2013년 브론즈 플랜에 가입하였고 2014년부터 가족(4인) 모두 골드플러스로 업그레이드했습니다. 그러던 중 지난해 갑자기 배가 너무 아파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직감적으로 맹장염인 것 같았습니다. 뉴욕에서는 한인 외과 의사를 찾지 못해 결국 코리안 메디컬 센터가 있는 뉴저지 홀리네임 병원으로 갔습니다. 뉴욕에 살지만 기독의료상조회 회원은 어느 병원이든 갈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서 그곳으로 갔습니다.


병원에 도착해 코리안 메디컬 센터에 연락하니 응급실로 가라고 해서 수속을 했습니다. 수속은 간단했습니다. 잠시 후 코리안 메디컬 센터 직원이 저에게 와서 담당 의사에 대해 설명해 주었고 각종 검사 후 바로 수술 시간이 잡혔습니다. 수술 후 다음날 바로 퇴원하였습니다.


며칠이 지나 수술에 관한 bill들을 약 9개 정도 받았는데 총 금액이 약 5만 불이었습니다. 엄청난 금액이었습니다. 그런데 청구된 금액은 80% 정도 디스카운트되어 9천여 불이 나왔습니다. 기독의료상조회는 보험회사가 아니기 때문에 처음 병원에서 수속할 때 보험이 없다고 등록하였더니 병원에서는 보험이 없는 사람들에게 약 70-80% 디스카운트 된 bill을 보낸다고 했습니다.


셀프 페이어 디스카운트가 자동으로 적용되어 나오니 직접 할인을 위해 노력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몸을 회복하고 빌을 정리해 기독의료상조회에 보내니 모든 비용을 해결해 주셨습니다. 제 본인부담금도 디스카운트 받은 금액으로 전액 커버가 되었습니다.


저는 평소 건강해서 의료비 지원을 받을 일이 없겠다고 생각했는데 맹장염 수술을 하고 이렇게 큰 혜택을 받게 될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모든 비용이 해결되어 편한 마음으로 몸을 치유하면서 기독의료상조회를 통해 미리 준비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렸습니다. 크리스천들의 의료비 걱정을 덜어 주는 기독의료상조회 의료비 나눔 사역을 위해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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