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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세상을 떠났지만 저의 남편은 1982년 1월에 교통사고가 나 척추를 다친 후 휠췌어 생활을 했습니다.
보험회사에서는 가입을 거절하거나 가입을 원할 경우 년 $10,000이상의 프리미엄을 요구해 보험이 없이 생활해왔습니다.

    그런데 구역예배에서 어느 집사님께서 상조회에 대해 말씀을 해주셔서 가입여부를 확인하고 우리 부부가 가입을 했습니다. 저는 가입한 후에도 제 나이가 50후반이라 부인질환 등으로 병원에 가야 될 일이 많을 것 같고 어떻게 이런 적은 돈을 내고 $125,000이 지원되는지 미심쩍어 저는 일반보험회사에 다시 가입했었으나 매해 인상되는 의료보험비가 부담이 되어 기독의료상조회 회원으로 재가입했습니다.

남편은 가입 후 2년만에 골수암이라는 진단을 받고 $130,000 이상 의료비를 모두 지원 받아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아직 망설이는 분은 이 프로그램을 100% 믿고 모두 회원되시기 바랍니다.

윤종숙 집사 (IL 한미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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