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인사드리지 못함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병원 시작이 지금까지 1년이 넘었습니다.
Dialysis와 Bypass를 할때에 들려오는 병원비 걱정을 고민하는 식구들에게 염려걱정 할때마다
환자의 입장으로써 답답하기만 했습니다.
답답한 저의 마음을 하나님께 기도드렸습니다. 그러던 중 총무님께서 기독의료상조회 도움을 주셔서
잘 감당하고 해결해 나가게 됨을 하나님께 먼저 감사드리며 총무님 그리고
기독의료상조회 회원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항상 기도해 주시고 모든 은혜로 말미암아 Dialsis도 Bypass도 잘 하고 잘 아물어 가고 있습니다.
약은 계속 먹고 Dr. Check-up은 3개월에 한번, 6개월에 한번, 피검사도 하고 있습니다.
잠에서 깨어난 토끼와도 같습니다. 잘 모르는 점이 있으면 지도 편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수고하십시요. 감사합니다.
NY에서 Judy OOO
Apr. 2008
(회원편지 원본)
* 위의 회원편지 내용은 크리스찬저널 115231호에 실려, 기독의료상조회 회원들에게 소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