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교단 연금부를 통해서 건강보험에 가입했었지만 보험불입금이 계속 상향조정될 뿐만 아니라 보험 커버 조건도 첫 $2,000까지는 가입자 부담이고 나머지 병원비 치료비의 20%가 본인부담으로 되어 있어 막상 발병시에 본인 부담이 너무 벅차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수술해야 할 경우가 생기면 담당의사 한 사람만으로는 수술을 허락치 않고 적어도 두 사람 이상의 의사소견서가 첨부되어야만 수술을 허락하는 보험 조건이었습니다.
이래저래 불편하게 느껴져 보험금 불입을 중단하고 환자에게 좀더 편리하고 경제적인 보험회사를 찾던 중 크리스찬저널지에서 기독의료상조회에 대한 광고내용이 눈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전에도 이런 종류의 크리스찬 보험대행기관을 통해서 여러 차례 전화로 가입권고를 받았지만 도무지 믿음이 가지 않아서 무시하고 말았는데 크리스찬 언론기관이 부설로 실시하는 프로그램이기에 제가 전화를 걸어 96년 12월부터 가입했습니다‥‥


심장관상동맥이 3개나 막혔다는 진단이 내려져 97년 3월18일에 수술하게되었는데 결과적으로 혈관 5개나 교체하는 수술(Bypass)을 받아 지금은 완전히 회복되었습니다. 총 $50,000이상의 치료비 가운데 본인은 한 푼도 부담없이 전액을 해결받게 된 것입니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이재덕 목사 (웨인스빌한인침례교회 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