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은 박사 (안양샘병원 의료원장, 한국누가회 이사장)
최근 건강 서적 중 베스트셀러 책이름이 뭔지 아세요? 한번 따라해 보세요. ‘사랑받는 세포는 암을 이긴다’. 우리 몸의 세포가 자기가 사랑받고 있다고 느끼면 목숨을 걸고 암세포와 싸우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들 주무시기 전에 두 손을 한번 올려보세요. 두 손을 올리셔서 머리부터 주무시기 전에 이렇게 만져가면서요 “뇌세포야 얼마나 고생이 많았냐, 쓸 데 없는 생각까지 하느라고...”, 그 다음에는 눈을 만져주시면서 격려해 주세요, “오늘도 학교에서 못 볼 꼬라지 봐가며 얼마나 고생이 많았냐?” 그리고 코를 만지며, “숨 쉬느라고 얼마나 고생이 많아. 이 황사가 많은 세상에” 그러면서 여러분 팔다리 만져가며 격려해주세요.
여러분, 오른손 올려서 왼쪽 가슴에 심장을 만져보세요 그리고 저를 따라서 명령을 한번 해보세요. “심장아 너의 주인이 명하노니 멈추어라!” 자신이 없어서 말 못하시는 분이 계세요, 이 심장이 내말을 안 들어요, 심장이 누구의 명령을 따르는지 지금도 의학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아요. 과거에는 뇌의 명령을 받아 심장이 뛰는 줄 알았죠. 그런데 최근에 뇌사상태에도 심장이 뛰는 거 아시죠? 뇌가 죽었는데도 심장이 뛰잖아요. 아직도 심장이 누구의 명령을 받고 있는지 몰라요. 단지 하나님이 뛰라고 할 때부터 뛰기 시작해서 하나님이 멈추라고 할 때 멈추는 거예요. 우리는 그 기간 동안 하나님 찬양 하면서 아주 즐겁게 살면 되요, 얼마나 고마워요.
그래서 여러분들, 주무시기 전에 이 심장 만져가면서 시편 기자의 고백처럼 ‘밤마다 내 심장이 나를 교훈하는도다’ 그래 보세요. 이 심장이 내가 잠을 자지만 밤새 뛰어줄 것을 믿으면서 “고맙다 심장아, 나는 잘 테니까 수고해라”, 이러면서 격려해 주시고 말이죠, 무릎도 만져가면서 무거운 몸End이 이고 다니느라 얼마나 고생이 많으냐, 그러면서 이 무릎세포도 만져주세요. 특별히 아픈 부분 한번 만져 주시면서 격려해 주세요. 그러면 우리 몸의 세포가 너무너무 기뻐하는 거예요.
위의 내용은 박상은 원장님의 백석대학교에서 강의한 자료를 옮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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