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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제철인 감에는 비타민A가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감 한 개에 성인의 하루 비타민 A 권장량이 들어 있을 정도이다. 비타민A는 면역력과 피부 건강에 좋은 성분이다. 게다가 감에는 피로를 빠르게 풀어 주는 단순 당이 풍부해 피로 누적으로 인한 환절기 질환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좋다.


고사리에는 면역체계를 활성화시키는 기능성 다당류와 산성 다당류가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의 면역체계를 강화시켜 준다. 또 고사리에는 비타민 C도 많아 혈관 보호, 면역기능 향상, 신경전달물질 합성, 상처회복 등에 효과가 있다.


마늘에는 아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면역기능과 세포분열에 도움을 준다. 또 마늘에 풍부하게 함유된 알리신과 비타민B1은 심장근육의 수축과 확장을 원활하게 해주며, 혈압을 내려 주고, 혈전 형성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준다.


감자에는 칼륨이 나트륨의 12배나 들어 있어 감자를 꾸준하게 먹으면 나트륨과 칼륨의 비율이 바람직하게 형성되어 혈압 조절이 용이해진다. 나트륨의 섭취를 적게 하는 저 나트륨 식사를 하면 고혈압과 합병증의 발병 위험이 줄어든다.


배에는 루테올린 성분이 들어 있어 기침을 억제하고 기관지염, 가래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칼륨 성분이 고혈압을 유발하는 체내 잔류 나트륨을 배설시켜 혈압을 조절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고혈압 예방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