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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4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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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은 지구의 공기로부터 굉장한 압력을 받습니다. 그것을 대기압(Atmospheric Pressure)이라고 하는데, 이 외부의 압력이 우리 몸의 내부 압력, 즉 심장 박동과 혈액 순환 등과 균형을 유지해야만 몸이 살 수 있습니다. 얼마나 놀라운 창조의 섭리인가요! 이와 마찬가지로 이 세상에 살면서 많은 외부의 압력들과 정신적인 문제들이 그리스도인들에게도 참 많이 있습니다. 스트레스, 슬픔, 근심, 걱정, 염려, 질병 등의 압력들이 우리를 쓰러뜨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무겁고, 힘겹고, 죽고 싶을 때마다 기도해야 합니다. 내적인 힘을 기르기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에 평강으로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너희는 여호와를 영원히 의뢰하라 주 여호와는 영원한 반석이심이로다”(이사야 26:3,4). 

사람은 태어날 때 숨을 들이마시고, 죽을 때에 숨을 내뱉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의 삶은 한 호흡 사이에 있다고도 하지 않습니까? 다시 말하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숨을 불어 넣어 주시면 그 숨을 들이마시면서 이곳 지구에서의 삶이 시작됩니다. 이것은 누구나 받는 하나님의 보편적 은혜입니다.

“주 하나님께서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명의 숨을 그의 콧구멍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살아 있는 혼이 되니라”(창 2: 7).

그리고 우리가 죽을 때 숨을 내쉬고 나면 끝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의 숨을 거두어 가시는 것입니다.

“누가 위로 올라가는 사람의 영과 땅으로 내려가는 짐승의 영을 아느냐”(전 3:21).
“그 때에 흙은 전에 있던 땅으로 돌아가며 영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리로다”(전 12:7).
“사람들의 아들들에게 일어나는 일이 짐승들에게도 일어나나니 곧 한 가지 일이 그들에게 일어나느니라 이것이 죽는 것같이 저것도 죽나니 참으로 그들이 다 한 호흡을 가졌도다 그러므로 사람이 짐승보다 뛰어날 것이 없나니 이는 모든 것이 헛된 것이기 때문이로다”(전 3:19).
“사람은 누우면 일어나지 못하고 하늘들의 하늘이 더 이상 있지 아니 할 때까지 그들이 잠에서 깨지 못하며 일어나지 못하리이다”(욥 14:12).
“사람이 죽으면 다시 살리이까? 나를 위하여 정하신 시간의 모든 날들을 내가 기다리되 변화가 내게 이를 때까지 기다리겠나이다”(욥 14:14).

하나님이 숨을 거두어 가시는 방법은 이루 헤아릴 수 없습니다. 심지어 마귀를 동원해서 인간의 숨을 거두어 가시기도 합니다.(욥기 1장, 마 27:5-유다의 자살). 한 사람, 한 사람의 숨을 거두어 가시기도 하고 한꺼번에 많은 사람들의 숨을 거두어 가시기도 합니다. 이를 우리는 죽음이라고 하는데, 성경에선 “잔다”고 표현합니다. 

그러면 언제 잠에서 깨어날까요? 심판이 있은 후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공중강림시에 무덤에서 부활합니다. 영생으로 말입니다. 그때 살아 있는 하나님의 자녀는 또한 공중 들림을 받을 것입니다(세대주의의 해석-휴거). 그리고 환난 후에 주님의 재림이 있으시며 영벌로 가는 심판이 있습니다. 이것이 성경 말씀입니다.

우리의 몸이 죽어서 결국 한 줌의 흙으로 돌아가는 것이라면, 그 몸은 아마도 흙 속에 있는 것들을 빠짐없이 갖추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모두가 한 곳으로 가나니 모두가 흙에서 나와 모두가 다시 흙으로 돌아가거니와”(전 3:20).

하나님은 인간을 하나님과 닮은 형상으로 만드셨기 때문에 인체에 우주의 비밀을 숨겨 놓으셨습니다.

“내가 주를 찬양하리니 내가 두렵게 또 놀랍게 만들어졌나이다. 주께서 행하시는 일들이 놀라우니 내 혼이 그것을 매우 잘 아나이다”(시 139:14).

사람은 본질적으로 10개의 구멍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몸 밖에서 받아들이는 구멍들과 몸 안의 것들을 내보내는 역할을 하는 구멍들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아홉 개의 구멍이 있다고도 합니다. 한 번 세어 보겠습니다. 배꼽을 기준으로 위쪽에 7개의 구멍이 있고, 배꼽을 포함하여 아랫쪽에 3개의 구멍이 있습니다.

“주께서 내 콩팥을 소유하시며 내 모태에서 나를 덮으셨나이다”(시 139:13).

그 10개의 구멍들은 모두 내부 장기(내부 기관)와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하나도 독립적인 것이 없습니다. 예를 들어, 신장과 귀는 서로 연관되어 있어서 신장이 나쁘면 청력이 떨어집니다. 이 구멍들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자유의지”를 실험하는 도구들이 되기도 합니다. 선용할 것인가? 아니면 악용할 것인가? 이는 각자에게 달려 있습니다.

조산술. 임신. 출산의 생리학자들과 혈액 전문가들은 모두 아기가 수태될 때에 자기 어머니로부터 피를 받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아기의 어머니는 아기에게 전혀 피를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의 아버지는 하나님이십니다. 믿습니까?

또 사람은 몸에 206개의 뼈와 650개의 근육과 150개의 관절을 비롯해 5장 6부도 있어서 적당한 걷기 운동을 하면 열량의 원천이 되는 핏속의 당분이나 중성 지방을 소비시키며 저혈압이나 고혈압에 좋은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L.A 근교에 있는 글렌데일에 20년 전 처음 정착한 얼마 후에 주립병원에 갔습니다. 단지 진찰만 하고 왔는데 무려 460불의 청구서가 날아왔습니다. 한화로 계산해 보니 460,000원이나 되었습니다. 놀랐습니다. 10개월에 걸쳐서 이를 갚았습니다. 다행히 나누어서 돈을 갚을 수가 있었습니다.

이후에는 다행히 어느 누구도 병원에 갈 일이 없이 건강하였습니다. 열심히 그리고 성실히 세금도 납부하였습니다. 수지침에 대한 책을 구입하여 열심히 읽었습니다. 그래서 단순한 병은 수지침을 응용하여 치유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두통 등 간단한 질병은 수지침으로 고칩니다. 절대로 약을 먹지 않습니다. 더불어 단전호흡, 발 건강법, 차륜궁, 항문 조이기 등을 책 또는 신문 (주간지 포함)을 통하여 습득하여 지금도 필요시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 “세계 항문조이기 운동본부 총재”로 있습니다. 지역 회장이 아니고 세계 총재입니다. 

수명이 길어지면서 여러 가지 건강상의 문제들이 발생합니다. 그 한 예가 죽을 때쯤에 항문이 열린다는 것입니다. 본인은 물론 간병인들에게도 어려운 문제입니다. 배변 문제를 스스로 통제할 수 없는 일들이 수시로 본의 아니게 발생될 수도 있습니다. 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젊었을 때부터 항문 조이기 훈련을 해야만 합니다. 

또 고질적인 관절염이 있기에 무리한 노동 때문에 걱정이 많았으나 다행히 큰 무리 없이 견딜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마침내 무릎 통증과 고관절 통증이 왔습니다. 육체가 밥벌이의 자산인데 큰일 났습니다. 물론 수지침을 통하여 고칠 수는 있으나 이는 장기간을 요할 뿐만 아니라 움직이는 것을 자제해야 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때에 나는 주간지들과 일간지에 나오는 건강 코너를 정독했는데, 그곳에 관절염이 있는 사람이 설탕 등 당분이 많은 소다수를 많이 마시면 통증을 악화시킨다는 내용이 있어서 즉시 소다 등의 음용을 중지하였더니 통증이 어느 정도 주저앉았습니다. 그러나 계속적인 노동으로 통증을 없앨 수는 없었고 계속 악화되어가던 중, 류머티즘 관절염은 매일 공복에 감자 즙을 내어 하루에 세 번 한 컵씩 6주를 마시면 통증이 없어진다는, 북유럽 국가의 의사의 임상 실험 결과 기사를 읽었습니다. 무조건 감자 즙을 내어 단지 2주를 먹었을 뿐인데 어라! 안 아픕니다. 지금도 아주 좋습니다. 

감자 즙을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날 감자들을 깨끗이 씻고 싹이 난 부분과 청색의 독이 있는 부분을 제거하고 껍질째로 짜서 즙을 내고 이것을 한 컵씩 매일 아침, 점심, 저녁의 공복시에 음용하고 식사는 한 시간 후에 듭니다. 다만 당뇨병 환자는 미리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어느 날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찬송을 부르는데 그 내용에 “받은 복을 세어 보아라 주의 주신 복을 네가 알리라” 라는 가사가 나왔습니다. 내가 받은 복들을 세어 보았습니다. 참으로 많았습니다. 과연 에벤에셀의 하나님이셨습니다.

“주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고 그것의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하니라”(삼상 7:12).

그 많은 복들 중에서 의료비로 들어간 돈이 자그마치 50만 불 이상이었습니다. 그러나 예비하시는 하나님은 자격이 부족한 나에게 복지 혜택이 좋은 회사를 들어가게 해주셨고, 그 회사를 통하여 식구들의 수술과 시술에 대한 의료비를 부담하게 해주셨습니다. 그 당시에 만일 보험이 없었다면 당연히 파산하였을 뿐만 아니라, 유명을 달리 할 수도 있었을 기로에 섰을지도 모릅니다.

의료비($200,00) 때문에 파산했다는 사람을 직접 만나 짧게나마 대화를 나눈 적이 있으며, 그의 팔에 있는 굵직한 수술 흔적도 보았습니다. 그는 30대 말의 백인 청년이었으며 깡통을 주우러 다녔습니다. 여느 사람과 달리 무기력한 홈리스가 되지 않고 고물을 줍더라도 적극적으로 어려운 처지에서 벗어나려고 하는 진취적인 기상을 갖고 있는 청년이었습니다. 그의 성공적인 재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때! 그때!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었다면 나와 내 가족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생각만 해도 저절로 감사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