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은 박사 (안양샘병원 의료원장, 한국누가회 이사장)

저는 이 고난 주간에 어떻게 하면 우리의 죄를 다 주님의 피로 씻을 수 있을까? 생각해 보면서 여러분들의 모든 장기를 주님의 보혈 속에 담갔다가 깨끗이 씻어서 다시 집어넣으면 좋겠다 싶어요. 나의 눈도, 나의 뇌세포도, 나의 심장도, 주님의 보혈로 깨끗하게 씻으면 얼마나 세포들이 건강해지겠어요? 그래서 이 시간 저는 함께 세포들을 응원했으면 좋겠어요. ‘찬양하라 내영혼아’ 이 찬양 여러분이 잘 아시니까 ‘세포야’ 로 바꿔 가지고 세포응원가로 한번 불러 보시는데 특별히 여러분들 아픈 부위를 한번 만져보세요, 아픈 부위. 심장이 안 좋으신 분들은 심장만지면서, 어깨가 아프신 분들은 어깨 만지면서 함께 불러봅시다.



찬양하라 내 세포야~ 찬양하라 내 세포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찬양하라~

기뻐하라 내 세포야~ 기뻐하라 내 세포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기뻐하라~

감사하라 내 세포야~ 감사하라 내 세포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감사하라~

사랑하라 내 세포야~ 사랑하라 내 세포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사랑하라~

여러분들 아침에 일어나실 때, 새벽기도 가야 되는데 알람이 울리면 일어나기 싫은데, 억지로 몸을 비틀며 일어나지 마시구요, 알람이 울리면 세포들을 향해 “얘들아 때가 되었다, 일어 나거라” 여러분이 60조의 생명체들을 깨우는 거예요. 그리고 버스를 탈 때도 그냥 타지 마시고 “얘들아 타자,” 그러면서 여러분이 홀몸이 아니고 60조의 세포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것이 중요해요. 물을 마실 때도요, 그냥 마시지 마시고 물을 마시면서 60조의 생명체들을 향해서 “얘들아 물을 마셔라” 그러면서, 60조의 세포들이 물을 마시기 위해서 막 달려드는 모습을 상상하시면서 마시구요, 맑은 공기 마실 때도 그렇게 해보세요.

그리고 여러분들, 총장님, 주임 교수님, 이사장님께 결재 맡으로 가실 때, 쫄면서 겁내지 마시구요, 여러분들 부하가 몇 명이라구요? 60조의 생명체, 이명박 대통령이 거느리고 있는 군대가 몇 명이예요? 기껏해야 60만... 이거 비교가 안되죠, 쨉이 안되요...

여러분들의 60조 생명체들을 1열 종대로 쫙 세운 다음에 “얘들아 결재 맡으러 가자!” 너무도 당당하게~ 그렇게 당당하게 사세요. 그래서 나의 이 60조 생명체들과 더불어 살아간다는 생각을 하시면 여러분들이 정말 전인적으로 건강할 수 있습니다.

위의 내용은 박상은 원장님의 백석대학교에서 강의한 자료를 옮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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